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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마술의 금서목록 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대립하는 교차점

렌탈여친자주봅니다 2024. 11. 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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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장르 : 학원배틀 신전기 SF 하렘

작가 : 카마치 카즈마

삽화가 : 하이무라 키요티카

*작품의 개요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토리 

도쿄 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학원도시」.
총 인구는 230만 명에 달하며 그 80% 정도를 학생이 차지하는 이 도시에서는 초능력 개발을 위한 특수 교육 과정이 실시되며
학생들의 능력은 「무능력」에서 「초능력」까지 여섯 단계로 평가되고 있었다.

어떤 고등학생 카미조 토우마도 학원도시에 사는 학생 중 한 명.
그는 자신의 오른손에 깃든 힘, 이능의 힘이라면 신의 가호마저 지워버리는 「환상살」로 인해
낙제 직전의 「무능력」의 평가를 받아 불행 전속력으로 인생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카미조의 학생 생활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하늘에서 내려온 순백의 수녀에 따라 크게 바뀌어버린다.
「마술」의 세계에서 도망쳐왔다는 그녀, 「금서목록」과의 만남을 기점으로, 다양한 사건에서 말려 들어가는 카미조.
학원도시가 총괄하는 「과학」 사이드. 인덱스로 이어지는 「마술」 사이드.
쌍방의 사건을 줄타기를 하듯 해결해나가다 보면, 조금씩 인맥의 범위를 넓혀나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마술 사이드, 십자교 최대 교단인 로마 정교가 카미조의 존재에 눈을 돌리게 된다.

마술 사이드에 호응하듯이, 과학 사이드의 학원도시도 움직인다.
그러나 갑자기 대립을 보이기 시작한 세계의 움직임에 대항하며 일어선 자들이 있었다.
카미조와 관계된 것으로, 크게 운명을 바꾼 「영웅」들.

그들 또한 몸을 내던져 세계와 대치한다. 카미조 토우마가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과학과 마술이 세 번 만나는 때, 이야기는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작품발매현황

*학원도시 (1권~10권)

학원도시 편

학원도시의 어떤 고등학교에 다니는 카미조 토우마와, 새하얀 수녀 인덱스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마술사에 쫓기고 있다는 그녀를 도와줌으로써, 기억을 잃은 처지가 된 카미조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지고 만다. 눈으로 본 모든 것을 완전히 기억하는 『완전기억능력』으로 10만 3000권의 마도서 지식을 그 몸에 지니고 있는 인덱스는 항상 누군가에게 노려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호자로서 인정받게 된 카미조는 마술 사이드의 일각, 영국 청교 『필요악의 교회(네세사리우스)』와의 연결을 얻어 마술 측 사건에 여러 차례 휘말리게 된다. 동시에 능력 개발과 과학의 최첨단을 표방하는 학원도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에도 휘말리게 되어, 그야말로 과학과 마술이 교차하는 비일상의 사이에서 약간은 평온한 일상이 찾아오는,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환상살(이매진 브레이커)』이라는 온갖 이능의 힘을 상쇄시키는 오른손과 타고난 정의감으로 닥치는 위기를 헤쳐나가며, 많은 사람들과 우의를 깊게 다져간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편 (11권~22권)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편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사건을 위태롭게도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는 카미조. 『마도서 도서관』이라는 인덱스를 곁에 두고 무지각하면서도 과학과 마술 양 분야에서 많은 지인를 얻음으로써 어느덧 『카미조 세력』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인간관계가 구축되어 간다. 당연히 이 영향력은 위험시되고 마술 사이드 3대 종파 중 하나인 로마 정교에서 말살 지령을 내리기까지 되어 버린다. 그 이면에는 로마 정교를 뒤에서 조종하는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존재가 있었다. 학원도시에서의 습격을 타개한 카미조는 이탈리아, 영국에서의 사건에서도 그들과 대치하고 물리치는 것에 성공하지만 마침내 사태는 마술, 과학의 양쪽 사이드를 아우르는 전면 대결⸺제3차 세계대전으로 발전한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수괴, 우방의 피암마에게 인덱스를 납치당한 카미조는 러시아로. 각각의 목적을 위해 같은 땅을 찾은 두 영웅,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과 하마즈라 시아게와 함께 각각의 싸움 방식으로 비극을 멈추기 위해 행동을 시작한다.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11년 3월 10일~ 2019년 7월 10일 총 23권 그리고 창약으로 이어진다

*오티누스편 (1~10권)

오티누스 편

제3차 세계대전의 종결로 과학 사이드 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세계의 세력간 균형. 그 상황에 이의를 제기하는 마술 결사 『그렘린』이 나타나 과학 사이드를 타깃으로 세계 각지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북구 신화를 축으로 한 이들의 목적은 주신의 이름을 가진 리더 오티누스를 『마신』⸺마술의 극에 도달하여 인간의 몸으로 신의 영역에 다다른 전능한 존재로 완성시키는 것. 그렘린의 계획을 막는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마침내 마신이 된 오티누스는 세계를 순식간에 소멸시킨다. 유일하게 『세계의 기준점』이 되는 『환상살(이매진 브레이커)』을 가진 카미조만이 살아남지만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를 절망시키기 위해 몇 번이고 재창조되는 세계였다. 수천억으로 거듭된 파괴와 창조 끝에 오티누스와 대치하다 패배하는 카미조. 하지만 그가 자신의 『이해자』였음을 깨달은 오티누스는 세계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린다. 그 죄를 속죄하게 하기 위해 오티누스를 지켜내겠다고 맹세한 카미조는,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린 싸움으로 향한다⸺!

*마신편(11권~18권)

마신 편

어째선지 손바닥만한 크기가 되어버린 오티누스를 새로운 식객으로 맞이하여 학원도시에서의 일상을 되찾은 카미조. 그러나 그 평온도 잠시, 『은세』⸺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위상으로부터 한층 더 얇은 종이 한 장으로 분리된 장소에서 진정한 『그렘린』인 완전한 『마신』들이 나타난다. 오티누스마저 능가하는 그 힘을 앞에 두고 속수무책인 카미조. 하지만 학원도시 바깥에서 온 평범한 고등학생, 카미사토 카케루가 오른손의 힘으로 이들을 지워버린다. 카미조의 『환상살(이매진 브레이커)』과 대극을 이루는 그 힘은 『이상전송(월드 리젝터)』. 마신들의 등장과 같은 시기에 발현된 그 힘에 의해 카미사토의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은 소녀들이 모여 그에게 구원을 받음으로써 『카미사토 세력』이라 불리는 집단을 형성하고 있었다. 서로 거울에 비친 듯한 존재인 카미조와 카미사토는 일시적으로 공투하지만 그 생각의 차이로 대립한다. 그런 때 겨울 중에 발생한 이상기후 『대열파』에 의해 학원도시는 기능을 잃고 대혼란으로. 그리고 마침내 과학의 총본산에 군림하는 불사마술사 아레이스타 크로울리의 계획이 드러나는데⋯⋯.

*코론존(19편~22편/리버스)

코론존 편

영국 청교 최대주교 로라의 손으로 학원도시 통괄이사장 아레이스타의 가슴에 칼이 꽂힌다. 학원도시를 점거한 로라의 정체는 아레이스타가 과거에 소환한 대악마 코론존. 소녀로 모습을 바꾼 아레이스타는 학원도시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포기, 카미조,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 등과 함께 반격을 개시한다. 무대는 영국으로. 코론존이 부활시킨 아레이스타의 옛 맹우 『황금』의 멤버들과의 치열한 싸움을 거쳐 모두가 마지막 싸움의 장이 될 퀸 브리타니아호로 집결. 코론존은 그곳에서 세계를 붕괴시키고 인류 문명을 재설정하기 위해 『모 아사이아의 의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편이 엇갈려 각자의 목적이 교착하는 싸움 끝에 마침내 코론존의 계획을 막아낸 카미조 일행. 학원도시의 전권은 아레이스타로부터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에게 맡겨진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 축하의 자리에서 카미조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신정의 토마』⸺스스로의 오른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20년 7월 1일 이후로 연재시작

*금서목록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모음집

하.... 신약애니좀 주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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